이 세상에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 동물들이 작고 귀여운 아기일때면, 그 귀여움을 몇배가 되곤 하죠. 오늘 이 기사에서는 전 세계에서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귀여운 동물 TOP 25를 뽑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기르는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생소한 동물들까지 다양하게 나열해 보았답니다. 계속해서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기사를 읽어보세요!
사랑스러운 아기 고슴도치
동물의 왕국에서, 아기 고슴도치는 “호글렛”이라고 불리고, 그들은 가장 찍찍거릴 만한 동물들 중 하나입니다. 고슴도치라는 이름은 고슴과 도치라는 두 단어가 합쳐진 말이며, 고슴이 가시가 어원이라고 합니다. 다만 도치는 ‘쥐’의 옛말이라는 설과 ‘도티’, 즉 ‘돼지’를 뜻한다는 설, 그밖에 가시가 돋아났다고 해서 ‘돋이’가 어원이라는 설 등이 있다고 하네요. 고슴도치의 가장 큰 특징은 털이 변형되어 머리 위부터 꽁무니까지 빽빽이 돋쳐 있는 갈색과 흰색의 바늘 같은 가시라고 할 수 있죠. 위협을 느낀 고슴도치는 몸을 웅크려 상대적으로 약한 얼굴과 배 부분을 감추고 가시를 세워 적이 자신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자신을 방어합니다. 예를 들어, 떨어진 고슴도치 가시를 하나를 주워서 찔러보면 풍선도 터뜨릴만큼 강하다고 하네요. 다만, 가시의 끝이 뾰족하긴 해도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가시를 눕힌다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귀여운 아기 고슴도치의 매력으로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사랑스러운 아기 고슴도치
지능이 뛰어난 아기 돌고래
매끄러운 자태를 뽐내는 돌고래는 돼지의 옛 명칭인 ‘돝’이 붙은 돝과 고래에서 변형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고래는 청각이 매우 뛰어나며, 초음파를 쏘아보내고 초음파가 물체에 닿아 다시 돌아오는 것을 들으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렇게나 돌고래의 청각이 발달되는 이유는 바로 바다라는 환경의 특수성에서 기인한다고 하네요. 수중에서는 육상과는 달리 태양빛이 현저하게 적고, 주변 환경에 보다 덜 구애받고 소리가 들리면 인지가 가능한 청각을 발달시키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또한 돌고래들이 사고를 할 줄 알고, 추상적 개념을 이해하며,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인간이 이름으로 서로 구분하는 것처럼 각자 자의식을 갖고 다른 개체를 구분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똑똑하고 귀여운 아기 돌고래들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우실 거에요!
지능이 뛰어난 아기 돌고래
